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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킹' 한채영, 자다 깨도 '여신 미모'…허당 요리실력 '폭소'

입력 : 2014-10-26 14:09:33 수정 : 2014-10-26 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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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이 부스스한 민낯임에도 ‘여신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2부작 예능프로그램 ‘로드킹’에서는 잠에서 깨는 한채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런데 일어나는가 했던 한채영은 또다시 스르르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가장 늦게 일어난 한채영은 “지금까지 한 번도 노메이크업 상태에서 방송한 적 없다”고 말해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한채영은 허당 요리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자극했다. 그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감자 껍질을 깎지 않고 채를 써는가 하면, 카레에 커다란 호박을 그대로 넣어 다른 멤버들의 핀잔을 받기도 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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