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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앙코르 콘서트, 박준형 눈물 "거짓말쟁이 될까 걱정했다...무슨 뜻?'

입력 : 2014-10-26 14:57:54 수정 : 2014-10-26 14: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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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앙코르 콘서트

god 앙코르 콘서트에서 박준형이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10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god 15주년 앙코르 콘서트(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 Encore)가 열렸다. 


이날 박준형은 공연 말미 눈물을 흘리며 “오늘이 아까워서 놓기가 싫다. 저 위에 타 있을 때 밑에 봤는데 나는 계상이랑 다 걱정했다. 저는 넓은데 채울 수 있을거야 했는데, 너무 고맙다. 동생들한테 거짓말쟁이 될까봐 걱정했다. 제일 큰 가족 모임인 것 같아서 고맙고, 제 동생들이 제 나이됐을 때 나만큼 뛸 수 있다면, 저도 그 나이 때 뛰겠다”고 전해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god 앙코르 콘서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god 앙코르 콘서트, 어제 진짜 대박이었다", "god 앙코르 콘서트, 드림콘서트 간 줄", "god 앙코르 콘서트, 진짜 대단한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9년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오디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11만명 관객을 동원했으며, 올해의 콘서트 1위에 선정되는 등 국민그룹으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떨쳤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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