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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쌍용차 집회서 경찰 폭행 등 혐의 민변 변호사 기소

입력 : 2014-10-30 19:18:35 수정 : 2014-10-30 1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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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부장검사 김동주)는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 촉구 집회에서 경찰관의 공무수행을 방해하고 부상을 입힌 혐의(체포치상 및 공무집행방해)로 송영섭(40)·이덕우(57) 변호사 등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화단 앞에서 열린 쌍용차 집회에서 경비업무를 하던 남대문경찰서 최성영 경비과장에게 폭력을 행사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조성호 기자 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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