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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 들여 제대로 짓는 김해 장유임대아파트 ‘남명 더라우’ 주목

입력 : 2014-10-31 10:00:00 수정 : 2014-10-3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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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향후 가치를 결정하는 첫 번째 요소는 ‘위치’다.

부산과 창원을 연결하는 중심점에 위치한 김해 장유지역이 최근 신시가지로 개발되면서 폭발적인 인구 유입을 보이며 주목할만한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장유지역의 중심자리에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 ‘남명 더라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전세가격 때문에 전국이 들끓는 요즘, 장유지역에 12년 만에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이기 때문이다.

이 아파트는 남해고속도로 장유인터체인지에 인접해 있으며, 장유 본 시가지와도 붙어 있어 최적의 생활권까지 갖췄다. 롯데관광유통단지가 위치한 곳 뒤로는 새로운 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향후 개발 잠재력이 높다.

민간임대아파트인 남명 더라우는 총 824가구의 대단지며, 전세대가 정남향· 동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채광 효과가 뛰어나다. 단지 옆으로는 나지막한 산이 있고 앞으로는 잘 정비된 생태하천이 흘러 ‘배산임수’의 명당에 해당된다.

내부공간도 트렌드를 반영해 설계됐다. 전용면적은 71㎡· 59㎡이지만 발코니 확장으로 실평형대 대비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천정까지 꽉 채운 붙박이장을 시공하여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건설업계 전문가들은 남명 더라우 임대아파트의 공간구조는 별도의 리모델링이 필요 없어 실속적이라 평한다.

남명산업개발 이병열 대표이사는 “더 라우(The Hlaw)는 ‘H(Human)’· ‘L(Land)’· ‘A(Air)’· ‘W(Water)’의 첫 글자를 따서 지은 이름으로 사람과 녹지·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어우러진 사람이 살기 좋은 아파트를 의미한다”며 “이런 아파트를 꼭 짓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일반인들을 초청한 품평회를 개최해 꼼꼼하게 수정을 거듭해 온 남명 더라우 임대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드디어 공개돼 실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양문의: 055-904-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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