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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옆 떠나지 않는다" 폭로 '얼마나 예쁜거야?'

입력 : 2014-10-31 06:38:23 수정 : 2014-10-31 06: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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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란 조우종


가애란이 조우종에 대해 폭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의 코너 '가족포차'에서는 KBS 아나운서팀 임수민 부장, 장웅 팀장, 한석준, 조우종, 이정민, 가애란, 조항리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가애란은 선배 조우종 아나운서에 대해 "나한테 자꾸 와서 후배를 소개해 달라며 소개팅을 졸라 피곤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애란은 "직접 얘기하라고 했더니 '내가 부끄러움이 많다'고 했다"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당황한 조우종은 "밑으로 후배가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말 걸기도 어렵고 해서 후배를 좀 소개해 달라고 한 것"이라며 변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의 발언에 가애란은 "조심스럽다고 하지만 우리 회사에 예쁘고 몸매 좋은 이지연 아나운서 옆을 떠나지 않더라"며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애란 조우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애란 조우종, 재밌네",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가 누구지?",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 아나운서 좋아", "가애란 조우종, 이럴수가", "가애란 조우종, 조우종 뭐야", "가애란 조우종, 말도 안돼", "가애란 조우종, 이지연은 안돼", "가애란 조우종, 소개팅 시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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