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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내 잘못으로 고통 받는 모습 볼 수 없다" 강경대응 할 것

입력 : 2014-10-31 07:16:56 수정 : 2014-10-31 07: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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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가수 겸 방송인 신정환(39)이 12월 결혼을 발표 후 쏟아지는 악플에 대한 심정을 고백했다.


신정환은 30일 한 매체를 통해 "날 욕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고 백번이라도 드릴 말이 없다"면서도 "예비신부와 그 가족들은 욕하지 말아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내 잘못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받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도를 넘는 악플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신정환 측 관계자는 "신정환이 띠동갑 연하 여자친구와 오는 12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최근 양가 부모님들과 상견례까지 마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신정환의 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출신의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한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후 1년 넘게 만나 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복귀는 하지마", "신정환 12월 결혼, 좋은 가장이 되세요",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한테 잘해야겠다", "신정환 12월 결혼, 좋은 소식만 들려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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