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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오는 12월 5살 연하 여친과 결혼 '품절남 된다'

입력 : 2014-10-31 08:11:50 수정 : 2014-10-31 0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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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가 오는 12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더블케이E&M 측은 31일 "배우 김성오씨가 5살 연하의 한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오는 12월 13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웨딩홀에서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김성오의 결혼소식을 밝혔다.
 
김성오는 소속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가정 이루는 동시에 앞으로 배우로서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해왔다.
 
소속사 측은 "김성오씨의 결혼식은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예비신부와 양가 친척들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이점 또한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덧붙여 "배우 김성오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연예뉴스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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