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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화가 중심에 세워지는 ‘동탄 아이펠리스’ 오피스텔 관심 집중

입력 : 2014-10-31 11:00:00 수정 : 2014-10-3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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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60만원 임대보장 실시…동탄1신도시에서 133실 공급

'동탄 아이펠리스'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1만5500여가구의 활성화된 복합상권에다 삼성반도체 바로 옆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춰 3040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한 여건을 모두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탄 아이펠리스는 금리인하와 전매제한 폐지 등 ‘9.1부동산 대책’의 최대 수혜지로 부각되면서 젊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탄신도시에서도 이미 투자가치가 입증된 중심밀집상가지역에 위치한데다 인근 타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이다.

30대 초반 A씨는 "결혼준비 자금 일부를 쪼개 오피스텔에 투자하기로 마음먹었다. IT업계 전문직으로 근무하고 있지만 점차 고용시장이 불안해지고 연금에만 기댈 수 없는 현실에서 소액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역세권 투자처를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세대’ 가운데 A씨처럼 어렵게 직장을 얻는 젊은 층 사이에서 노후준비를 위해 수익형 오피스텔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지속되는 저금리 기조에 저축으로는 미래가 보이지 않아서다.

과거 50~60대가 주도했던 수익형 오피스텔 시장이 3040 직장인에게 인기를 끄는 것은 우선 큰 자금이 없어도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부동산과 달리 오피스텔은 자금 회전이 빠르고 리스크가 적어 부동산 투자 초보자들이 선호하는 상품이다.

전문가는 “소액으로 투자해서 어느 세월에 재산을 증식하느냐는 지적도 있지만 차근차근 모아서 탑을 쌓는 것이 재산증식의 비결”이라며 “오피스텔 투자는 내 주머니에 있는 소액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투자성이 검증된 오피스텔을 재테크의 출발점으로 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동탄 아이펠리스는 12만명에 달하는 삼성 관련 인구가 임대수요에 따른 투자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삼성연구단지, 기흥 삼성반도체· 화성 삼성산업단지로 이어지는 첨단자족도시 동탄신도시는 기흥공장 43만명· 화성1단지 19만명· 화성2단지 29만명 등 든든한 배후수요가 자랑이다.

교통편은 서울 강남을 연결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고속철도(KTX) 개통예정· 복합환승센터 건립예정까지 혁신적인 인프라가 구축된다. 또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단시간에 전국을 연결하는 쾌속교통망도 완비됐다.

분양 관계자는 “취업난으로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연령이 늦어지고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젊은 세대들의 소형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동탄테크노밸리 약 70만 유동인구의 임대수요가 풍부해 저금리 시대 3040 노후대책 상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안건설이 책임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을 신탁사로 둔 동탄 아이펠리스는 월 55만원 임대보장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DTI 미적용· 청약통장 사용과 무관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준공예정일은 오는 2016년 7월이다.

분양문의: 1566-6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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