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믿고 쓸 수 있어 좋다!"…FDA,OTC 정식 등록 공신력 높아

입력 : 2014-10-31 18:00:00 수정 : 2014-10-31 18:00: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국내에서 입소문으로만 유명한 것이 아니라,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각종 인증을 받은 ‘테라피션’의 중/지성용 샴푸(530g)· 민감/건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테라피션의 샴푸는 FDA, OTC 부문 정식 등록 승인· 국내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손에 꼽는 ‘고(高)스펙’ 천연탈모방지샴푸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샴푸2종과 헤어토닉액· 그리고 컨디셔너(530g)가 ITF(International Trichologists Federation) 우수제품품질인증을 획득해 제품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테라피션에 20년 넘게 몸담고 있는 김미희 소장은 “과거와는 다르게 많은 천연탈모샴푸· 탈모관리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대기업 사이에서 중소기업의 탈모샴푸가 살아남으려면 오로지 제품력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며 "처음에는 목욕탕· 탈모 한의원· 병원· 두피 클리닉 센터· 미용실 같은 곳에 무조건 찾아가서 샘플을 쥐어 줬었다. 시작은 어려웠지만 반드시 나중에는 다시 찾아줄 것이라 믿었고, 그 믿음을 확인하기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소장은 "자신이 직접 산후 탈모와 원형 탈모를 겪으면서 각종 탈모관련 유언비어· 근거 없는 민간요법에 휘둘리면서 우울증까지 겪었던 것을 계기로 테라피션의 제품 개발에 몸소 뛰어 들었다"고 덧붙였다.

많이 팔아서 이익을 남기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고, 유통단계를 최소화 시켜 구매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케 한 것은 테라피션의 브랜드 철학 때문이다.

시중에는 탈모에 좋은 샴푸· 머리숱 많아지는 방법· 두피 관리· 탈모 예방· 방지 탈모헤어제품이 무수히 많다. 하지만 막상 소비자의 선택권은 그리 많지 않다. 천연 성분을 사용하는 것은 대세라고 할 정도로 이미 기본 옵션이 된 상황이지만, 그 외에 ‘이 제품이 어떻게· 왜 좋은 지’하는 궁금증과 고민들은 해결해주지 않고 있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제품 선택이 쉽지 않을 때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인증 내역을 확인하는 것이다”며 “기본적으로 양모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탈모샴푸가 되기 위해서는 의약외품 인증을 받아야만 한다”고 말했다.

테라피션의 샴푸와 헤어토닉은 의약외품 인증은 물론 가장 문턱을 넘기 힘들다는 FDA와 OTC에 정식 등록 승인돼 의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제품 성분의 안전성· 탈모 완화· 문제성 두피 완화 효과 등이 국제적으로 증명 된 것이라 할 수 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