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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중앙·세화·경희·우신·이대부고 자사고 취소, 신일·숭문 2년유예

입력 : 2014-10-31 15:18:21 수정 : 2014-10-31 15: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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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배재고, 중앙고, 세화고, 경희고, 우신고, 이대부고 등 6개 자율형사립고 지정을 취소했다.

또 학생선발권 포기 의사를 밝힌 신일고, 숭문고는 2년간 지정취소를 유예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1일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개 자사고 지정취소를 발표했다.

조 교육감은 "31일 오전 10시 자율학교 등 지정운영위원회를 열어 종합평가 결과와 운영 개선 계획 등을 바탕으로 지정취소 여부를 심의했다"면서 "지정취소 대상 자사고 8개교 중 2개교는 지정취소 유예를 최종 결정했다"고 했다.

해당 자사고들은 지정취소에 반발, 법적 절차를 밟기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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