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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주말…일요일 강풍특보, 기온 뚝↓ 초겨울 날씨

입력 : 2014-11-01 16:36:07 수정 : 2014-11-01 1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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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단풍산행이 절정을 이룬 주말인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잔뜩 흐려있는 가운데, 2일에는 강풍특보 속에 기온이 크게 떨어져 반짝 추위가 예고됐다.

기상청은 1일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전국 대부분이 아침이나 오전 중 비가 그치고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도는 산발적으로 약한 빗방울이 떨어진다. 기상청은 일요일인 2일 낮과 오후에는 제주도를 비롯해 인천, 경기, 강원, 전북, 전남 등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고했다.

2일 낮 혹은 오후에는제주도 전 해상과 서해남부먼바다, 서해중부 먼바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표될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제20호 태풍 '누리'가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재해대책본부는 이의 이동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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