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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항공·여행사 등서 40만원 이상 결제때 차감 외

입력 : 2014-11-04 21:20:44 수정 : 2014-11-04 21: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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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여행사 등서 40만원 이상 결제때 차감

하나SK카드가 해외여행 관련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시작부터 끝까지, 스마트 여행 이벤트’(사진)를 다음 달 15일까지 진행한다. 국내 모든 항공사와 여행사, 인터넷쇼핑몰에서 10월15일부터 11월15일까지 4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60만원 이상 3만원, 100만원 이상 5만원을 차감해준다. 11월27일까지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500달러 이상 구매한 뒤 안내데스크에 영수증을 제시하면 신라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도 지급한다. 해외 현지에서 쓴 금액에 대해 3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도 12월 말까지 제공한다.

이용액 최대 5% 돌려주는 ‘캐시백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일부 업종 이용금액의 5%, 전 가맹점 이용액의 1%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를 출시했다. ▲대중교통·이동통신 자동이체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온라인쇼핑몰 및 해외이용금액 등 3가지 구성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최대 2만원까지 5%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1% 캐시백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모든 회원에게 0.2% 캐시백이 주어진다.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및 무료주차권 제공,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등도 모든 회원에게 제공된다.

30일까지 30만원 이상 결제때 5000원 캐시백

BC카드가 ‘체크카드 연말정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체크카드 소득공제율(30%→40%)을 한시적으로 크게 높여 체크카드 비중을 늘리려는 정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크카드 회원이 11월30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에 참여 신청을 하면 3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월31일까지 ‘체크인로또’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매월 최대 100만TOP포인트를 지급한다. ‘체크인로또’는 결제금액과 관계없이 체크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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