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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배상문이 4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서 열린 제30회 신한동해오픈 프로암 경기 4번 홀에서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K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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