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천안 서북구 두정동에서 11년 만에 선보이는 소형아파트인 삼호의 ‘e편한세상 두정3차’가 분양 중이다.

두정동 26-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두정3차는 지하 3층· 지상 15~27층· 11개동 총 992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54가구 ▶75㎡A 166가구 ▶75㎡B 48가구 ▶82㎡ 26가구 ▶84㎡A 296가구 ▶84㎡B 302가구 등이다.

아파트는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두정동과 신부동에 구축된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두정동에서는 11년 만에 선보이는 소형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e편한세상 두정3차는 철도와 광역 교통망을 두루 갖춘 역세권 아파트다. 철도 교통망으로는 1호선 두정역과의 거리가 370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1번국도가 단지 앞쪽에 위치하고 있어 천안과 아산 시내로의 빠른 이동은 물론, 수원•평택•천안•세종시 등 인접한 도시까지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한 위치다. 또 경부고속도로 천안IC가 1km이내 위치해 있어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미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갖춰진 두정동의 인프라와 신부동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천안종합터미털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생활권 아파트다. 단지 인근에 북일고와 북일여고 등 명문고교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미래 성장가능성 높은 천안의 신주거지
e편한세상 두정3차는 미래 천안의 새로운 신규주거지로써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아파트다.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천안 시내 지역은 이미 대부분 개발이 완료돼 e편한세상 두정3차 수준의 대단지가 위치할 만한 곳이 많지 않다. 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중층주택중심의 대단지 아파트가 계속해 들어서게 될 것으로 예상돼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편한세상 두정3차는 기존의 아파트 단지와 새로운 신규주거지의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정동에서는 11년 만에 선보이는 소형아파트
두정동은 그 동안 중대형 면적 위주로 공급이 이뤄져 중소형 주택형에 대한 수요가 풍부하다. e편한세상 두정3차는 모든 세대가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59㎡~84㎡ 사이의 중소형(총 992가구) 주택형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59㎡ 주택형은 지난 2003년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소형 주택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e편한세상 두정3차는 다양한 주택형(6개 타입)으로 설계돼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판상형 4bay에 다양한 수납공간 마련
e편한세상 두정3차(http://www.samhoapt21.co.kr/)에는 입주자를 위한 e편한세상 만의 앞선 설계를 적용한다. 중소형 주택형이지만 판상형 3.5bay 또는 4bay를 적용해 풍부한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해 입주자의 생활편의와 효용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주방설계와 보조공간을 확보했으며, 생활 스타일을 반영해 기호에 따라 활용할 수 있도록 일부 세대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로 264(두정동 71-13번지)에 위치하며, 지난 14일(금) 오픈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00만원 후반대로 인근 시세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됐다. 한편 11월 20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금) 1순위· 24일(월) 3순위 청약이 진행 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8일(금)· 계약기간은 12월 3일~5일이다.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41-56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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