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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내년 생활임금 결정…인간다운 생활 할 수 있어야

입력 : 2014-11-20 15:55:35 수정 : 2014-11-21 16: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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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월 149만5000원, 시급 7150원으로 결정했다. 성북구는 19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 위촉식 및 회의’를 열고 이처럼 의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근로자가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계비용 외에 문화·교육·주거·의료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임금체계다.

서울 구로구가 ‘우리 동네 사회적기업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19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되는 투어 프로그램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5개소를 대상으로 모두 4회 운영된다. 구매담당 공무원 108명 참여해 서비스와 현장시설 등을 살펴보고 인식개선·공공구매를 도모한다.

서울 노원구는 난방비 비리 문제 등 아파트 민원·분쟁을 전문적으로 중재하기 위해 현직 아파트관리소장을 공무원으로 채용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최근 주택관리사 시간선택제 임기제공무원 채용시험에서 김영부(46·여)씨를 최종합격자로 선정했다. 김씨는 24일부터 공동주택 민원 조정과 분쟁해결 상담 업무를 맡는다. 노원구는 전체 19만7728가구 중 아파트가 15만8563가구로 80.2%를 차지한다.

박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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