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은 18일 오후,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에릭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니커즈 등 다양한 블랙 아이템들로 깔끔한 공항 패션을 연출했다.
탈부착 가능한 워머가 인상적인 버버리의 패브릭 코트로 패션 센스와 실용성까지 모두 챙겼는가 하면, 공항 패션의 필수 아이템이라할 수 있는 선글라스로 '시크한 도시남' 이미지를 완성했다.
에릭은 내년 1월 신화 컴백을 목표로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음반 작업에 들어가며, 내년 3월에는 17주년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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