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철언 前장관, 영랑문학상 대상

입력 : 2014-11-20 20:36:15 수정 : 2014-11-20 21:44:5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박철언(72·사진) 전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제19회 영랑문학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이 상을 주관하는 월간 순수문학이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올 3월 펴낸 세 번째 시집 ‘바람이 잠들면 말 하리라’다.

1995년 시인으로 등단한 박 전 장관은 ‘작은 등불 하나’ ‘따뜻한 동행을 위한 기도’ 등의 시집을 냈고 서포 김만중 문학상 대상(2005), 순수문학작가상(2006), 순수문학상대상(2011), 세계문학상대상(2013) 등을 받았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6시 대한출판문화회관에서 열린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이청아 '시선 사로잡는 시스루 패션'
  • 김남주 '섹시하게'
  • 오마이걸 효정 '반가운 손 인사'
  • 손예진 '따뜻한 엄마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