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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규모 '2014 호국훈련' 종료, 병력 33만명 참가

입력 : 2014-11-21 12:08:08 수정 : 2014-11-21 1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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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호국훈련`에 참가한 해병대원들.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10일부터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된 호국훈련이 21일 낮 12시에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호국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합동작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연례 훈련으로 이번에는 우리 군의 전체 병력 중 절반이 넘는 33만명이 참가했다.

이번 호국훈련에서는 북한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전방군단의 작전계획 시행훈련, 기계화보병사단의 쌍방훈련, 서북도서 방어훈련, 합동 상륙훈련 등이 실시됐다.

최윤희 합참의장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이번 훈련을 통해 작전수행능력 향상 등 실전적인 군사대비태세를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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