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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확장단지) ‘중흥S –클래스2차 에코시티’ 선착순 분양

입력 : 2014-11-21 14:00:00 수정 : 2014-11-2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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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택 공급순위 3위를 차지한 중흥건설이 지난달 17일 본보기 주택을 오픈한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흥건설이 구미 확장단지에 건립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구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지하 2층· 지상 25층의 1,532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 1,259가구•99㎡ 152가구•110㎡ 115가구•184㎡ 6가구(펜트하우스)등으로 이뤄져 있다.

중흥건설 측은 구미 확장단지에서 총 3,000여 가구 규모의 '중흥S-클래스'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다.

단지는 금강산을 모티브로 한 석가산 조경•자연과 사람의 커뮤니케이션을 표현한 힐링가든•다양한 물을 테마로 한 물 놀이터 등 다채로운 테마형 조경과 놀이 공간을 선보인다.

주택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설계로 전 가구는 4BAY로 특화된 평면을 선보이며 주방 펜트리와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특히 99㎡의 경우 앞서 세종시에서 공급해 호평을 받았던 안방으로 연결되는 서재 공간을 조성해 이목을 끈다.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부대시설로 단지 내 실내 수영장(4라인· 25m)과 골프 연습장· 입주민 카페인 '클래시안카페' 등이 마련된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구미시는 경북 내 매매가 상승률 2번째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구미시 중에서도 옥계동 일대는 매매가와 전세가가 2번째로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여기에 확장단지 및 하이테크벨리 개발호재에 힘입어 향후 매매가와 전세가가 상승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흥S–클래스2차는 2017년 9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모델하우스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예약 및 문의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중흥건설은 중흥토건 등 20여 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신용평가 AA등급의 내실 있는 중견 건설사로 지난 2년간 전국 주택 공급 실적 연속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문의: 054-462-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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