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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은평 병원, 서울 최우수의료기관 外

입력 : 2014-11-21 20:13:31 수정 : 2014-11-21 20: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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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병원, 서울 최우수의료기관 

서울시는 21일 은평구의 은평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전국 공공의료기관 170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2013년 공공보건의료사업 평가에서 서울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은평병원은 적정진료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건강안전망 기능수행, 미충족의료서비스 제공 3개 분야의 사업을 수행하고 100점 만점에 96.3점으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공보건의료사업은 2001년부터 현재까지 5년 단위로 3기째 진행되고 있다. 


강동구, 소상공인·中企에 25억 대출

서울 강동구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사업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올해 38개 업체에 총 25억3000만원을 융자해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7억원에 비해 약 49% 증가된 금액이다. 강동구는 지속되는 불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연이율 2.5%에 1년 거치 3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최대 1억5000만원씩 융자해오고 있다. 기금 융자는 연중접수를 받고 있으며 사업자등록 후 6개월이 지난 강동구 지역 업체가 대상이다.

시흥서 ‘새재미 에너지 한마당’

서울 금천구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시흥4동주민센터 앞에서 ‘새재미 에너지 한마당’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에너지 자립마을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새재미 에너지 자립마을의 성과를 돌아보고,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새재미마을만들기협의회의 주관으로 계획됐다.
에너지 한마당 행사에서 폐현수막 에코 가방 나누기, 자전거 발전기로 과일 주스 만들기,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와 경주 등 다양한 에너지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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