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방송인 에바, 마른 비만 판정 '깜짝'…"오래 살고 싶다"

입력 : 2014-11-22 17:37:32 수정 : 2014-11-22 18:00: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방송인 에바가 건강검진에서 의외의 결과를 받아들었다.

에바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건강의 품격’ 녹화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다. 이번 건강검진은 평소 아이를 돌보며 무리한 다이어트까지 하는 아내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에바의 남편 이경구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건강의 품격’은 검진이 필요한 스타의 의뢰를 받아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이들 가족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에 ‘건강의 품격’ 측은 에바를 상대로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그런데 검진 결과 에바가 ‘마른 비만’인 것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겉으로 보기에 전혀 뚱뚱하지 않은 터라 에바도 놀란 듯 했다.

결과를 접한 뒤, 에바는 “오래오래 살고 싶다”며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건강의 품격’에서는 에바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솔루션 푸드로 만드는 식단을 공개했다.

‘남미에서 온 보물’이라 불리는 솔루션은 무엇일까. 에바를 위한 특급 해결책은 오는 23일 오전 7시25분에 방송되는 ‘건강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