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손흥민 리그 5호골, 한 달 만에 정규리그 골 맛..레버쿠젠 3-1 勝

입력 : 2014-11-23 13:01:19 수정 : 2014-11-23 13:01:1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손흥민 리그 5호골, 한 달 만에 정규리그 골 맛..레버쿠젠 3-1 勝


손흥민 리그 5호골이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11월 23일(한국시간) 독일 하노버의 HDI 아레나에서 열린 하노버96과의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4분 리그 5호골로 득점, 팀의 3-1 승리를 선사했다.


손흥민은 최근 A대표팀에 소집 돼 요르단(14일), 이란(18일)과의 중동 원정 2연전의 선발로 출전했다.


손흥민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14분 골을 터트렸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간결한 드리블로 수비수 2명을 따돌린 뒤 오른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 리그 5호골은 지난달 18일 슈투트가르트 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정규리그에서 본 골 맛이다. 손흥민 리그 5호 골이자 시즌 11호 골이다. 손흥민은 벨라라비와 함께 팀 내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가 됐다.


손흥민 리그 5호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리그 5호골, 역시 대단해", "손흥민 리그 5호골, 멋지다", "손흥민 리그 5호골, 내친김에 팀 득점 1위까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