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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뮤지컬부터 드라마까지 '탄탄한 연기 내공' 입증

입력 : 2014-11-24 09:57:51 수정 : 2014-11-24 09: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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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뮤지컬과 드라마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창욱이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반전 매력으로 뮤지컬 ‘그날들’의 강무영으로, 드라마 ‘힐러’의 서정후로 분해 빈틈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다.

올해로 데뷔 6년째인 지창욱은 장르와 역할을 불문한 활약을 펼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왔다. 지창욱의 탄탄한 연기 내공은 두터운 신뢰감과 기대감을 부여했고, 20대 남배우로서는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작년 초연에 이어 뜨거운 성원을 얻고 있는 창작 뮤지컬 ‘그날들’은 지창욱의 무한한 끼와 풍성한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또환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힐러’의 서정후 캐릭터는 극강의 시크함으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배우 지창욱의 한 관계자는 “공연장과 촬영장을 오가고있는 지창욱은 매 순간에 몰입하기 위해 연습에 매진중이다. 캐릭터는 물론 뮤지컬과 드라마에 걸맞는 연기 화법이 다르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집중력을 놓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은 오는 12월 8일 첫 방송 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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