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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시간아 천천히,박진영"어느별에서 왔니?" 난데없는 외계인 취급 이유 알고보니

입력 : 2014-11-24 17:41:25 수정 : 2014-11-24 17: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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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참가자 이진아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가 화제로 떠올랐다.

23일 첫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참가자 이진아가 매력적인 선율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대에 오른 이진아의 독특한 목소리 또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우와 같은 특이한 목소리 때문에 이진아는 어렸을 적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진아는 자신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불렀다. 건반을 치며 노래를 시작하자마자 “페달이 안 된다”며 다시 부르려 했으나 이진아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으로 연주된 전주만으로 박진영과 유희열이 합격 사인을 줬다.

유희열은 노래가 멈추자 “난 무조건 합격”이라며 합격 버튼을 누르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박진영은 “이건 뭐지? 들어본 적이 없는 음악이다. 어느 별에서 왔지. 이 정체는 저 그루브에 저 보컬에 건반은 무엇이지?”라며 깜짝 놀라며 흥미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K팝스타4 이진아는 심사위원 3명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으며 합격 대열에 올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독특한 음색"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끝까지 화이팅" "K팝스타4 이진아 시간아 천천히, 그정도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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