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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과의 가상 2세 얼굴보니 '둘을 뛰어 넘는 외모'

입력 : 2014-11-24 17:58:07 수정 : 2014-11-24 17: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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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지성과의 가상 2세 얼굴보니 '둘을 뛰어 넘는 외모'


이보영의 임신 소식에 두 사람의 가상의 2세 얼굴이 화제다.

지난 3월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타 부부들의 가상 2세 얼굴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지성과 이보영 부부를 합성한 가상 2세는 우월한 유전자답게 깜찍하고 이목구비가 또렷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이보영이 임신 10주차가 맞다. 몸조리하면서 조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임신 초기 단계인만큼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보영의 남편인 지성 역시 아내의 임신에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기 활동보다 이보영을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잘됐다" "이보영 임신 10주차, 정말 축하해요" "이보영 임신 10주차, 가상 2세 얼굴 대박" "이보영 임신 10주차,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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