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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문화재단, 2014년도 메세나대상 받아

입력 : 2014-11-25 10:10:23 수정 : 2014-11-25 1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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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 분야의 대표적 상인 ‘대원음악상’ 등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 발전을 후원해 온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사진)이 2014년도 제15회 메세나대상을 받는다.

25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용현)는 26일 오후 5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14 한국메세나대회’를 열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들을 포상한다. 대통령표창인 메세나대상 외에도 문체부 장관 표창인 ‘문화공헌상’과 ‘메세나인상’은 각각 중소기업은행(IBK기업은행, 대표이사 권선주)과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이 수상한다. 한국메세나협회장상인 ‘창의상’은 KT(대표이사 황창규)에게 돌아갔다.

메세나대상 시상식에는 김종덕 문체부  장관과 박용현 한국메세나협회장,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명예회장 등 문화예술계와 경제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다. 시상식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우리 역사 속 메세나의 본질과 특징’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열린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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