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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성•편리성 다 갖춘 양산천 힐링단지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분양

입력 : 2014-11-25 16:36:08 수정 : 2014-11-25 16: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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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천 수변산책로가 단지 바로 옆, 걸어서 이용 가능한 남양산 역세권 프리미엄

주택시장에서 삶의 쾌적성과 편리성은 앙자택일의 기로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자연 속에서 삶의 여유를 추구하자니 도심 인프라를 포기해야 하고, 그 반대의 상황이라면 생활의 편리함을 얻는 대신 쾌적함을 잃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대안으로 최근 건설사들은 도심 속에서 친환경 프리미엄을 누릴 있는 입지를 택해 아파트를 선보이는 추세다.

양우건설은 철마다 다양한 꽃길이 조성되는 양산천변 입지에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를 분양한다.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들어서는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중소형 아파트다.

양산천 힐링특권을 가진 친환경 아파트로서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 여가 생활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데다 하천 조망권에 따른 프리미엄이 강점으로 주목된다.

여기에 현재 공사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르고,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교통환경이 더 좋아졌다. 지하철 네 정거장이면 부산 생활권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점쳐진다.

단지 인근에는 석산초등학교와 중학교(예정)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 다양한 상업지역이 인접해 있어 생활인프라도 편리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양산신도시는 양우건설이 분양 시장을 선도해 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사업장 곳곳에서 대박을 터트렸다”며 “입지를 보는 안목은 물론 단지 설계와 인테리어, 수납공간 등 더욱 세심하게 상품성을 높여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평가는 이번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의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건설사 측은 수요 선호도가 높은 59· 70㎡의 중소형으로 단지를 구성해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고 희소성을 높였다. 아파트 대부분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했으며 전 세대 남향 배치 및 4-BAY설계로 개방감과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일부 저층부에는 필로티 설계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가변형 벽체를 적용· 거실폭을 확장하거나, 가족 구성원에 맞춰 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거기다 펜트리· 워크인 현관수납장· 드레스룸· 붙박이장(안방· 작은방) 등 넉넉하고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최대한 확보해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선다. 또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 주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여러 시설도 포함된다.

분양관계자는 “양산신도시에서 보기 드문 혁신적인 공간설계와 수납공간으로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양산역을 도보로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인데다가 쾌적한 양산천까지 바로 옆에 둬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오는 11월 28일 오픈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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