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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형 알츠하이머’ 원인 규명

입력 : 2014-11-25 21:47:14 수정 : 2014-11-25 23: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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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진희경·배재성 교수팀
국내 연구진이 ‘소아형 알츠하이머병’으로 알려진 ‘C형 니만피크병’의 새로운 원인을 밝혀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경북대 진희경(왼쪽 사진) 수의대 교수와 배재성(오른쪽) 의학전문대 교수가 이런 연구 성과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연구팀은 C형 니만피크병 환자의 피부세포와 동물모델의 신경세포에서 스핑고지질 효소인 ‘SphK’가 정상인보다 감소된 것을 발견해 연구한 결과, 그 이유가 골수 줄기세포를 통한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VEGF)에 의한 것임을 확인했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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