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관왕에 오른 김효주(19·왼쪽)가 25일 오후 모교인 고려대를 방문해 김병철 총장에게 소아암 환자들의 치료비로 써 달라며 5000만원을 전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애드 커뮤니케이션 제공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