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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첫 등장, 소녀시대 탈퇴해도 외모는 여전히 소녀같아... '눈길'

입력 : 2014-11-26 10:00:53 수정 : 2014-11-26 1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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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가 그룹 '소녀시대' 탈퇴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등장해 화제다.

25일 오후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처음으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FENDI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제시카는 블랙 퍼가 장식된 상의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커트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 그리고 주변의 시민들까지 100여 명이 몰려 제시카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시카와 함께 배우 송지효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이니셜을 새켜주는 '스타일 미 펜디(Style Me Fendi)'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이날 첫 공식석상에 나서는 가수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현재는 BLANCE&ECLARE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 공식 석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여전히 예쁘네", "제시카 공식 석상, 소녀시대도 새로운 국면을 맞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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