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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만 피하면 건강 지킬 수 있다? "이 음식들만 피하면 돼"... 뭘까?

입력 : 2014-11-26 10:04:31 수정 : 2014-11-26 10: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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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을 부르는 음식' 6가지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최근 미국의 인터넷 매체 '더스트리스닷컴(thestreet.com)'은 식욕을 촉진시켜 더 많이 먹게 만드는 음식 6가지를 공개했다.

더스트리트닷컴에 따르면 술, 흰파스타, 프렌치프라이, 피자, 흰빵, 인공 감미료 등 6가지가 '과식을 부르는 음식'으로 꼽혔다.

이중 술은 3잔만 마셔도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이 30%나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욕을 억제하는 뇌 부위인 시상하부에 직접적인 지장을 줌으로써 고칼로리 음식에 대한 욕구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피자는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는 음식이지만, 피자에 들어가는 하얀 밀가루 반죽과 수소 첨가유(경화유), 가공 치즈, 각종 첨가제 성분들이 혈당 수치와 포만 호르몬 분비, 공복감을 조절하는 뇌 부위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때문에 피자를 한 조각만 먹게 되도 걷잡을 수 없는 식욕에 휩싸여 과식을 하게된다.

과식을 부르는 음식에 네티즌들은 "과식을 부르는 음식, 어떻게 참아" "과식을 부르는 음식, 뭘 먹든 과식은 문제야" "과식을 부르는 음식, 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지..." "과식을 부르는 음식, 감미료 없이 음식이 완성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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