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영상] 프로복서 출신 아내를 성추행한 조폭의 최후는?

입력 : 2014-11-26 14:50:50 수정 : 2014-11-26 14:50:5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러시아 프로 복싱 선수의 아내를 성추행한 조직 폭력배들의 눈 깜짝할 사이에 추풍낙엽처럼 쓰려졌다.

21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프로 복싱선수인 니콜라이 블라센코(Nicolai Vlasenko·29)는 최근 아내와 함께 나이트클럽을 찾았다가 10여명의 조직폭력배들과 시비 붙여 그 자리에서 3명의 조폭을 맨주먹가 쓰려뜨렸다.

니콜라이 블라센코는 "나이트클럽에서 조폭들이 자신의 아내를 성추행하면서 억지로 VIP룸으로 끌고 가려고 했던 것에 대한 보복 이었다"고 밝혔다. 이 장면은 현장에 설치돼 있던 CCTV(폐쇄회로)에 녹화돼 외부에 알려졌다.

추후 조폭들은 변호사를 선임해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CCTV를 근거로 정당방위로 인정한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영상=ViralVidsTV, youtube

사진=영상캡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