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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프로듀싱 맡은 윤상에 "아빠같이 자상해, 다들 반했다"

입력 : 2014-11-26 14:51:24 수정 : 2014-11-26 15: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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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프로듀싱 맡은 윤상에 "아빠같이 자상해, 다들 반했다"


그룹 러블리즈(베이비 소울, 유지애,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가 가수 윤상이 아빠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러블리즈가 출연해 신곡 '캔디 젤리 러브'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는 "'캔디 젤리 러브'는 첫 사랑이라는 단어로 표현 할 수 있다. 소녀들의 첫사랑에 대해 딱 설명할 수 있는 노래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러블리즈 핑클 같은 느낌이 든다"며 "이번 곡 프로듀싱을 윤상 씨가 맡았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Kei는 "이번 프로듀싱 윤상 선생님이 맡아주셨다. 저희가 태어나기 전 전성기였다는데 잘 못 느꼈다. 부모님께 말하니 엄청 좋아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유지애는 "같이 앨범 작업하다보니 윤상에 다들 반했다. 자상하고 아빠 같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 컬투쇼 소식에 네티즌들은 "러블리즈, 윤상이 아빠나인가?" "러블리즈, 서지수는" "러블리즈, 노래 좋더라" "러블리즈,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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