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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최초 비지니스 호텔 '평택 라마다 호텔' 분양…투자자 관심 집중

입력 : 2014-11-28 11:00:00 수정 : 2014-11-2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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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치인 2%대의 기준 금리로 인해 은행이자로는 실질적인 수익을 얻기 힘들어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은행 예•적금을 포기하고 수익형 부동산으로의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특히 별도의 임대관리가 필요 없으면서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호텔 투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삼성과 LG 등 대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경기도 평택에 윈덤 호텔 그룹의 '평택 라마다 비지니스 호텔'이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현재 평택의 고덕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약 15조60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라인을 건설, 오는 2016년 말 완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 평택 진위산업단지에는 LG전자가 오는 2017년 가동을 위해 약 5조원를 투자한 상태다.

이외에도 평택에는 포승산단· 고덕산단· 진위산단· 평택항 현대화· 지제역KTX· K55•K6 미군부대이전 및 확장 등 수많은 개발이 계획돼 있다.

이에 평택 지역 최초 비즈니스 호텔인 평택 라마다 비즈니스 호텔은 관광객이 아닌 대기업들 바이어와 관련 업체들로 가득 찰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과 수원에 있는 라마다 호텔은 가동률이 90%가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 인근 포승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평택 라마다 비지니스 호텔은 오는 2016년에 준공 예정이며, 지하 4층~지상 18층· 총 302개 객실로 이뤄져 있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커피숍· 연회장 등이 있으며, 18층 옥상의 하늘정원에는 야외 파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다.

계약자들에게는 연 15일의 무료 숙박과 제주· 강원· 인천 호텔 등과 연계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실투자 6000만원으로 객실을 분양 받고, 객실 가동률에 의해 객실을 분양 받은 투자자에게 매월 투자액대비 수익률을 지급해준다. 연 12.5%의 수익률을 확정 지급하며, 대출 시 5% 이자도 지원한다.

모델하우스 방문은 전화상담을 통한 사전 예약 시, 직원의 안내에 따라 빠른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자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홈페이지: blog.naver.com/leetmdals77
분양문의: 1670-5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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