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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세계광고대상] '빠른'보다는 '바름'… 진정한 변화선도에 앞장 설 것

입력 : 2014-11-28 01:37:39 수정 : 2014-11-28 01: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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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대상 SK텔레콤

 

지난 7일 부산에서 개최된 ITU전권회의가 성황리에 종료되었습니다. 약 200여 개국이 참가하여 세계 정보 통신 분야의 현안과 미래 정책 방향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한국에서 마련되었다는 것은, 한국이 ICT 인프라 강국으로서 전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대한민국의 ICT 발전을 이끌고 있는 선도 기업으로서, 이러한 우수한 성과에 대해 자랑스러움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5월, 대한민국 ICT의 미래 30년을 준비하는 ‘ICT노믹스’ 추진 방향 제시를 통해 이런 책임감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ICT노믹스’는 모든 사물과 인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디지털화된 산업들이 ICT를 바탕으로 융합•재편되는 것을 총칭하는 개념으로서, 이에 따라 의식주 및 건강, 교통 등 주변의 일상 생활에서도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고 새로운 생활 방식이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ICT노믹스 시대를 맞이하여 SK텔레콤은 세계 최고의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와 R&D의 역량을 기반으로 향후 ‘ICT 코리아’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ICT노믹스의 가치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을 장기적으로 지속할 계획입니다.

윤용철 PR실장
맹목적 성장을 위한 기술의 발전보다는 우리 사회 전체를 위한 기술 발전, 즉 ‘더 빠른 변화’를 넘어 ‘더 나은 방향으로의 변화’가 ICT노믹스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변화라 믿기 때문입니다.

SK텔레콤의 2014년 기업광고 캠페인은 이러한 ICT노믹스 시대를 맞이하여 SK텔레콤이 지향하는 ‘바른 변화’의 가치를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상한 ‘ICT노믹스_성숙의 나무’편은 “성장을 넘어 성숙을 이야기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빠른’을 넘어 ‘바른’이라는 SK텔레콤의 지향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서로 손을 뻗는 아이들의 이미지를 통해 성숙은 함께 가는 법을 배우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5월, 고객 및 사회와 함께 행복과 동반성장을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담은 ‘행복동행’을 선언한 이래, 기업이 보유한 ICT 역량을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며 ‘브라보! 리스타트’,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등 우리 사회의 ‘성숙’과 ‘바른변화’의 사례들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도 ICT기술 선도로 ‘빠른’을 뛰어 넘어 ‘바른’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더 큰 가능성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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