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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세계광고대상] 깨끗한 물 마시기 캠페인으로 소비자 공감얻어

입력 : 2014-11-28 01:36:08 수정 : 2014-11-28 0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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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 코웨이
코웨이는 2013년부터 코웨이㈜로 독립, 새로운 목표와 혁신의 방향성을 가지고 제2의 모멘텀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압도적 시장점유율 달성과 고객만족도 1위 기업으로서, 코웨이만이 할 수 있는 사회적인 역할 및 기업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물과 공기, 생명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에 건강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화두 제시를 통해 고객 여러분과 소통코자 했습니다.

그 소통의 첫 번째 방법은 2013년 물성장1을 통해 물 대신 기타음료를 즐겨 마시는 10대 청소년들의 물 마시기 습관을 개선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된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자’ 캠페인으로 많은 공감과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에 코웨이는 2014년에도 그 취지를 이어가면서 조금 더 근본적인 개선책을 도출코자 물 마시기 습관이 형성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물성장 시즌2 성격인 ‘물쉼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면서 얻는 변화를 통해 평생 지니게 될 건강한 물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교육하고, “물 마시는 일이 세상 가장 즐거운 놀이”가 되도록 실천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것이 캠페인의 핵심입니다.

실제 캠페인을 위해 유아를 둔 엄마 500명을 대상으로 음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한민국 3-5세 어린이의 84.2%가 물섭취 부족상태” 였습니다. 전문가들의 소견에 의하면 물을 섭취 권장량 수준으로 음용 해야만 신체적, 영양학적으로 질병예방과 체력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부모의 물음용 습관 역시 영유아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는 단순히 영유아의 건강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코웨이는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코자, 사회적으로 이슈를 제기하고, 영유아가 하루에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영유아 교육기관인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루 두번, 건강한 물습관을 기르는 브레이크, 물쉼표 시간’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실제 영유아기관에서 교사와 영유아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물쉼표 키트를 제작해 이슈레이징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실천 프로그램 및 완성도 높은 툴까지 제공함으로써 그 정교함과 진정성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2014년 코웨이는 전국 1,000여개 영유아 교육기관과 물쉼표 프로젝트의 첫 걸음을 떼었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대표활동으로 육성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쉼표 시간을 시작한 지 2개월이 지난 현재, 아이들은 조금씩 물과 친해져 가고 있으며, 그 긍정적인 변화를 통해 깨끗한 물이 가진 힘과 코웨이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코웨이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도약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업계 1위라는 기업 규모에 따른 호칭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착한 기업, ‘생명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생활환경 전반에서 고객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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