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KT&G와 GS건설이 대구 중구 수창동 구 전매청부지에 짓는 39층 초고층 첨단아파트 대구역센트럴자이가 다음달 초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

주상복합임에도 조망을 고려한 특화설계와 남향위주 배치가 돋보이는 판상형 위주로 설계된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지상 1층을 주차장으로, 2층을 데크공원으로 설계해 안전한 동선과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특히 단지 안의 데크공원과 단지 밖 약 1만5000㎡ 수창 1·2·3 시민공원을 연계해 도심 속 그린네트워크를 형성한 것이 돋보인다.

자이의 상징수인 팽나무를 잔디광장과 연계해 조성한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텃밭인 자이팜· 뮤즈가든 등 조경을 중시하는 자이만의 조경계획이 입주자의 만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안에는 피트니스와 스크린 골프를 포함한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쾌적한 분위기의 작은 도서관과 휴식과 담소를 즐기는 카페테리아· 주민회의실을 갖춘 자이안센터가 조성된다. 특별히 방문 손님이 하룻밤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4개실이 조성돼 편리함을 더했다.

또 유명건축가 양진석 교수가 프로젝트 매니저로 참여한 특화된 상업시설은 단지 안에서 좀 더 다양하고 편리한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자이의 명성답게 최첨단시스템을 자랑한다. 세대 내 전기에너지 사용량 실시간 확인· 거실 대기전력 차단· 거실 조명제어· 전실 난방제어· 강제 환기 등의 기능을 갖춘 자이 TEMS 시스템(에너지 관리통합시스템)을 비롯해 카드 하나로 공동현관 자동 개폐·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인식· 무선 비상호출이 가능한 자이 원패스 시스템· 미세먼지와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는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중앙정수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기존보다 10cm~20cm 더 넓고 여유로운 주차공간에 각 동별로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췄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자이만의 혁신설계로 한 차원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다. 도심 속 주상복합 아파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4Bay의 공간배치(전용 84㎡A, 94㎡)로 실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소형평면에 3면 발코니 적용(전용 59㎡)으로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향상시켰다.

또 a-Space(전용 84㎡A, 84㎡B )를 제공해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대구역센트럴자이는 곧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3호선 달성공원역 도보5분 역세권에다 기존의 1호선 대구역· 2호선 신남역과 함께 광역 트리플 역세권의 최고 정점에 선다. 대구역은 물론 롯데백화점· 대구백화점· 현대백화점· 영플라자 등의 5분 동성로권에다, 1km안에 이마트· 홈플러스· 메가박스· 시민운동장· 오페라하우스 등 침산생활권을 모두 누린다.

단지 바로 옆에 약 1만562㎡의 수창공원뿐만 아니라 바로 뒤편 수창2공원 약 4268.2㎡가 또 예정돼 있으며 12만9700㎡ 규모의 대구대표 달성공원이 불과 500m 거리에 있다. 경상감영공원· 대구시민운동장도 직선거리 1km 안에 있어 도심 속에서 공원과 스포츠· 문화생활을 만끽하기에 최상의 여건을 갖췄다.

KT&G와 GS건설의 자이가 짓는 빅브랜드 프리미엄· 동성로권과 침산생활권· 도심재생비전에 트리플역세권· 공원 옆 그린프리미엄까지 누리는 대구역센트럴자이는 전용 59㎡· 72㎡· 84㎡· 94㎡ 1005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6㎡· 39㎡ 240실· 총 1245가구다. 다음달 초 침산동 홈플러스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공개한다. 

분양문의; 1800-8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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