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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첫 배드신위해 8kg 감량...다이어트 비결은?

입력 : 2014-12-02 12:51:59 수정 : 2014-12-02 12: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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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영화 속 파격 노출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고은아는 최근 화보를 통해 현대적이고 세련된 패션와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올 초 영화 '스케치'를 통해 파격 노출 신으로 화제가 된 질문에 대해서는 시간을 끌었지만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기다려준 스태프들과 감독님 덕에 선뜻 나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베드신이 주가 되는 영화가 아니었음에도 화제가 돼 본인도 신기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몸매 관리 비결로는 먹는 게 귀찮아 일일 일식, 스파르타식 운동법을 이야기했다.

고은아는 과거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속 19금 베드신을 언급하며 "첫 노출 장면이다 보니 건강도 건강이지만 몸매 관리에 주력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고은아는 "촬영 전부터 촬영 끝까지 거의 제대로 먹지 못했다. 컷 사인만 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털어놨다.

특히 고은아는 영화 촬영 전 하루 6시간식 운동하며 8kg를 감량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아 배드신 다이어트 시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은아, 대단하네" "고은아, 원래 몸매 좋던데" "고은아, 첫 배드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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