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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판교‘ 밀착형 서비스센터 오픈

입력 : 2014-12-03 13:28:09 수정 : 2014-12-03 17: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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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아우토플라츠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폭스바겐 판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분당•판교 신도심 상권 내에 새로운 고객 접점을 마련하고, 고객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 바로 연결되는 판교의 핵심 지역에 위치해 경기 남부는 물론 수도권 고객들의 서비스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판교 서비스센터는 지난 7월 문을 연 판교 전시장 건물 지하 1~2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시장 포함 총 6천943평방미터의 연면적에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1일 최대 70대까지 정비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신차 구입부터 경정비 등 까지 모든 과정을 한 자리에서 제공한다.

지상 1,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10여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해 폭스바겐의 주요 차종을 직접 살펴볼 수 있으며, 고객 라운지 및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확대되고 있는 서비스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올들어 서울 강북, 부산 사상에 이어 경기 판교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등 전국 단위로 네트워크를 확장해 왔다. 현재 전국에 총 28개의 서비스 센터를 확보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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