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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소유의 퍼(fur), 뭐가 달랐나

입력 : 2014-12-16 17:10:07 수정 : 2014-12-16 17: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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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같은 퍼(fur) 제품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최근 이요원관 소유는 같은 브랜드, 동일한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패턴 라쿤 롱코트를 착장해 고급스러운 겨울철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요원은 마리끌레르 최신 화보에서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우아한 겨울여신으로 변신했다. 블랙&화이트 컬러의 미니드레스에 퍼를 매치해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강렬한 눈빛으로 여배우의 포스를 제대로 보여줬다는 평이다.

2014년 가장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소유는 패션매거진 GQ화보에서 스트라이프 패턴 라쿤 롱코트만 착장한 채 아찔한 자태를 뽐냈다. 소유만의 건강하면서도 본연의 치명적인 섹시함을 더욱 부각했다.

이들이 입은 스트라이프 패턴 라쿤 롱코트는 21드페이의 제품으로, 유니크한 컬러와 풍성한 볼륨감으로 많은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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