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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왼쪽),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 참여해 손을 맞잡고 환하게 웃고 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기부 형식을 참고해 만든 사회봉사 캠페인이다. 쌀 30㎏ 이상을 들어올리면 도전에 성공하고 실패하면 쪽방촌에 쌀 30㎏을 기부하게 된다.

남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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