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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모은 힐링아파트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 완판 초읽기

입력 : 2014-12-17 17:00:29 수정 : 2014-12-17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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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 분양시장에서 전국 곳곳 인기 현장들이 막바지 불씨를 지폈다.

양산신도시에서는 양산천변 힐링아파트로 기대를 모았던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가 청약 광풍을 이어갔다.

양우내안애 6차 에코뷰는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19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 규모로 구성돼 있다. 양산천 바로 옆에 위치해 쾌적한 양산천변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데다 탁월한 하천조망권을 갖춰 향후 프리미엄이 주목됐다.

거기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양산천 횡단 인도교가 완공되면 남양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된다.

지난달 2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이 아파트는 일찌감치 성공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오픈 당일부터 주말 동안 3만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으며, 양산신도시 분양시장 곳곳에서 대박행진을 이어간 양우건설의 야심작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쏟아졌다.

실제 청약 접수 결과도 이러한 분위기가 반영됐다. 70㎡ 1순위 마감된 데 이어 59㎡가 총 2,663명 접수· 최고경쟁률 5.48대 1를 기록하며 당해지역 마감을 기록한 것이다. 이로써 높은 관심을 보였던 부산· 울산· 경남지역 주변도시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청약 기회 조차 안 온 셈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계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회를 놓친 수요자들이 계약상황을 주시하며 잔여물량을 기다리고 있어 완판은 초읽기에 들어간 분위기”라며 “이번 성공분양은 양우건설의 입지 안목과 단지 설계, 인테리어 및 수납공간 등에 걸친 세심한 성공노하우가 반영된 결과”라고 전했다.

업계에서도 이번 분양 결과를 주목하고 있다. 이 가운데 양산천 입지를 살린 쾌적한 자연환경과 하천조망권, 남양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도보역세권 프리미엄,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중소형 혁신설계 등이 성공비결로 꼽힌다.

중소형 59㎡ 413세대· 70㎡ 168세대 총 581세대로 구성된 단지는 남양산IC를 통해 울산· 부산으로의 이동이 빠른 교통여건을 갖췄다.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주변 지역과의 진출입도 수월해졌으며 인근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전 세대 남향 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한 단지 대부분은 채광과 통풍에 탁월한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또 가변형 벽체와 4-BAY설계 등의 특화설계가 반영돼 개방감 및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다양한 수납공간도 넉넉히 확보했다.

단지 내 단지 커뮤니티시설로는 경로당· 보육시설· 독서실· 맘스카페· 키즈 놀이방 및 휘트니스 공간· 골프연습장· GX룸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놀이터· 건강순환마당· 주민운동시설· 선큰 등이 도입된다.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마련 돼 있다.

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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