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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수람, '헉 소리나는 노출'

입력 : 2014-12-18 08:30:00 수정 : 2014-12-18 0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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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을 찾은 배우 노수람이 전신 시스루룩으로 레드카펫을 장식했다.

17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의 사회로 펼쳐진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는 조여정, 천우희, 문정희, 박지수, 수현, 신세경, 한효주, 노수람,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노수람은 전신 시스루룩을 선택해 과감한 노출을 시도하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제35회 청룡영화제에서는 배우 송강호가 영화 ‘변호인’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천우희가 영화 ‘한공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또한 청룡영화상의 최고 영예인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변호인’이 차지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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