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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A&C 시공 브랜드 상가 ‘강일 포디움’ 설계부터 ‘고급화’

입력 : 2014-12-18 10:25:48 수정 : 2014-12-18 11: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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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로 상가 분양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위례나 마곡 등 인기 지역을 중심으로 상가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은행 보다 높은 수익은 물론 향후 상권 형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실제 올해 3분기 기준 은행의 1년 정기 예금금리는 2.35%인 반면 같은 기간 상가 투자수익률은 6.04%로 파악됐다.

상가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건설사들도 더욱 다양한 형태의 상가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는 것은 이른바 ‘스트리트형 상가’다. 이에 기존 단지내상가들도 세대 내 고정수요와 함께 외부 유동인구를 수요로 끌어들일 수 있는 테라스나 복층 등의 특화설계를 반영하고 있다.

높은 층고를 설계한 복층 구조인 상가들은 실사용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업종에 따라 수익창출 면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업종은 음식점이나 커피전문점· 치킨전문점 등이 있다.

▲강일지구에 층고 7m 부띠끄테라스형 상가 등장…‘강일 포디움’ 상가 분양 ‘관심’
이러한 가운데 최근 강일지구에서는 층고를 7m로 높인 상가가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포스코A&C가 시공을 맡은 브랜드 상가 ‘강일포디움’는 부띠끄테라스형 상가로서 설계부터 고급화했다.

건설사 측은 상가외관 디자인 및 실용적인 면을 살렸으며 고객을 배려한 설계로 첨단기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실•내외에 걸쳐 쾌적성에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실제 층고가 7m에 달하는 강일포디움은 유럽풍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성냥갑 같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각종 편의시설에 독특한 조경과 테라스를 접목한 것이다. 이는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면서 임차인 눈높이에 맞춘 혁신 공간설계라는 평가 받고 있다.

입지적인 측면에서도 강점이 두드러진다. 이 상가 주변은 강일지구와 하남미사를 잇는 항아리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 강일 1지구내 유일한 상업용지 중심 축 위치에 해당한다.

실제 ‘강일포디움’ 오피스텔의 경우 분양 시작한 후 7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면서 입지에 대한 희소성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오피스텔 흥행 성공이 상가 분양으로 이어질지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현재 강일지구 일대는 다양한 개발사업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와 고덕상업 업무복합단지 조성 이후 고용 창출 효과는 6만9천명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대해 분양관계자는 “삼성엔지니어링을 포함한 첨단업무지구 1,2,3 지구의 유일한 상업지역으로서 독점 수요를 확보해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획기적인 특화설계로 임대수익부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99-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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