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해피투게더 클라라, 레깅스 시구는 '신의 한 수' 레깅스 선택한 이유는?

입력 : 2014-12-19 06:31:12 수정 : 2014-12-19 12:31:1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해피투게더 클라라, 레깅스 시구는 '신의 한 수' 레깅스 선택한 이유는?

해피투게더 클라라가 '레깅스 시구' 이후 모든 것이 변했다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방송된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클라라는 '레깅스 시구'를 신의 한수로 꼽으며 "모든 것이 변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사실 운이 굉장히 좋았다. 레깅스 시구는 사실 대타 시구였다. 3일 전에 연락을 받았다. 우연히 찾아온 소중한 기회"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클라라는 "야구가 운동인 만큼 나는 건강미를 보이고 싶었다. 내 이미지가 건강하고 밝고, 에너지 있는 이미지라 하체 운동에 집중했다. 그래서 탄력 있는 몸매를 보여주고 싶어서 레깅스를 선택하게 됐다. 그래서 노력했다"고 '레깅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클라라는 "시구를 하기 전 3일 동안 직접 마운드에서 연습을 했다. 마운드에 서니까 함성소리에 너무 신이 나서 나도 모르게 점프를 할 정도로 너무 즐거웠다"고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3는 '내가 최고 특집'으로 지석진, 조여정, 클라라, 박기량, 장수원이 출연했다.

인터넷팀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아인 '미소 천사'
  • 비웨이브 제나 '깜찍하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