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현대엔지니어링, 2105년 새해 첫 분양 시동 건다

입력 : 2014-12-19 13:28:24 수정 : 2014-12-19 13:28:24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내년 1월 중순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10대 건설사 중 서울에서 1000가구 이상 대단지를 선보이는 것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처음이다.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지하2층~지상 16층 22개 동 규모로, 전용 59~84㎡ 1194가구(59㎡ 393가구·84㎡ 801가구)로 구성된 대단지이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 점, 마곡지구에 처음 공급되는 민간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이 예상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 마스터’는 10대 건설사가 서울에서 새해 분양하는 1000세대 이상 물량 중 첫번째 단지로 고객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마곡지구에서는 민간 브랜드 아파트로는 처음 분양에 나서는 단지인 만큼 고객의 니즈에 걸맞은 상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내년 1월 중순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