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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뷰티,패션업계 축제인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 한국에서 열린다

입력 : 2014-12-19 17:53:43 수정 : 2014-12-22 09: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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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용뷰티,패션업계의 최대 축제인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이 한국에서 개최된다.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 조직위원회 텅강회장과  국제문화창조예술연합회 백성현회장과 김선희 부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5년 ‘제 5회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 한국유치발표 및 체결식이 가졌다. 

‘제 5회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은 한국의 고유문화와 한류트렌드를 중점으로 한 아카데미 시상식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탕강 회장은 “각 매체와 초청해주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이 한국에서 성대하게 개최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회장은 “미업이란 개념은 중화권에서 사용되는 뜻인데 아름다워지기 위해 행하는 모든 일을 칭한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 관한 선정은 각 나라별에서 관련된 분들에게 추천을 받은 후 조직위원회에서 검토를 한 후에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이 개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대적 흐름에 아시아에서 한류가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수순이 아니었나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시아미업금자경대장성전’은 역대 최초로 가장 많은 1천여명의 이·미용뷰티,패션업계 바이어가 참석하게 된다. 이로 인해 이번 대회는 한국의 문화와 공연, 예술, 한류 트랜드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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