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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C 선정 '아시안컵에서 주목할 젊은피 5인방'

입력 : 2014-12-20 17:36:44 수정 : 2014-12-20 17:3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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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레버쿠젠)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주목해야 할 '젊은피' 5인방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빛을 발할 '영건(Young Gun)' 5인방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의 이름을 가장 먼저 지목했다.

AFC는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에서 중요한 경험을 많이 했음에도 내년 1월 아시안컵이 열릴 때 22살에 불과하다"며 "역동적인 젊은 스트라이커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아시안컵 구상에 중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손흥민은 18살 때 2011년 아시안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알제리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AFC는 손흥민과 함께 알리레자 자한바퀴쉬(21·이란), 무토 요시노리(22·일본), 토미 오어(23·호주), 아흐메드 야신(23·이라크)을 '영건 5인방'으로 뽑았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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