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스케치북' 씨스타 유인원 분장 이유는? '스케줄로부터 탈출'

입력 : 2014-12-21 08:12:04 수정 : 2014-12-21 10:24:5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씨스타가 성탄특집방송에서 유인원 분장을 하고 무대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성탄특집 ‘크리스마스의 기적2’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씨스타는 털옷과 유인원 분장을 하고 엉덩이에는 빛이 나는 하트를 단 채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하며 평소와 똑같은 섹시한 안무와 노래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는 "스케줄로부터 탈출하고 싶은 바람을 담아 유인원으로 분장했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정말로 스케줄 탈출이 간절했나보다", "스케치북 씨스타 보고 깜짝 놀랐다", "스케치북 씨스타 걸그룹이 이래도 되는거야?", "씨스타 대박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ent@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상큼 발랄'
  • 한지민 '상큼 발랄'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