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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씨스타 '유인원 분장에 고릴라 댄스까지, 모든걸 내려놓은 걸그룹'

입력 : 2014-12-21 08:40:17 수정 : 2014-12-21 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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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씨스타

스케치북에 출연한 씨스타가 영화 '혹성탈출'의 유인원 분장을 하고 등장해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다.

씨스타는 지난 12월 19일 오후 방송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리스마스 특집에 출연, '혹성탈출' 속 유인원 분장을 하고 무대에 올랐다.

스케치북 씨스타는 기존의 섹시한 의상 대신 유인원 분장을 하고 '터치 마이 바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엉덩이에 하트 모양 불빛을 달아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거미로, 유희열은 모기로 분장한 채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배우 신민아가 깜짝 출연해 ‘혼자만의 사랑’을 불렀다.

스케치북 씨스타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케치북 씨스타, 정말 걸그룹이 저래도 되나 싶다", "스케치북 씨스타, 충격적이었어", "스케치북 씨스타, 본인들도 방송 보고 놀랐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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